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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세정신문] 세무대학세무사회, 조세포럼 화제·장학금전달 '감동'
2010-03-12 00:00
작성자 : 구재이
조회 : 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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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세정신문]
세무대학세무사회, 조세포럼 화제·장학금전달 '감동'

김형상 회장 “세세회에 거는 세무사계 기대 크다” 會 단합 강조

국립세무대학 출신의 세무사들로 구성된 세무대학세무사회(회장 김형상)가 회 창립이후 첫 조세포럼을 개최하며 조세전문가단체로서의 야심찬 첫 발을 내딛었다.

 

10일 오후 서울 서초동 세무사회관 6층 대강당에서 열린 이날 조세포럼은 총 2주제로 나눠, 구재이 세무사가 ‘납세자권리보호를 위한 조세절차 개선방안’을 박헌세 세무사가 ‘임직원의 횡령에 대한 세법상 효과 고찰’에 대해 발표했다.

 

 

세무대학세무사회가 회 창립이후 첫 조세포럼을 개최해 주목을 받았다. <사진은 김형상 회장의 인사말 모습>
▲ 세무대학세무사회가 회 창립이후 첫 조세포럼을 개최해 주목을 받았다. <사진은 김형상 회장의 인사말 모습>

 

 

김형상 세무대학세무사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한국세무사회의 나눔과 섬김으로 인해 세무사의 사회적 지위가 한층 높아졌다”며, “세무대학세무사회(이하. 세세회)도 나눔과 섬김, 또한 학술연구를 적극적으로 행한다면 세무와 회계문제 만큼은 세무사에게 맡겨야 한다는 인식이 사회저변에 확산돼 대외의 위협으로부터 확고하게 업역을 지켜 낼수 있다”고, 회 단합을 강조했다.

 

이어 “세무대학이라는 끈끈한 줄로 엮여있는 세세회는 세무사회내 어느 단체보다 더욱 단합이 잘되고 참여도가 높을 것으로 세무사계는 기대하고 있다”면서, “세세회는 선배 세무사님들의 이러한 기대에 보답할 수 있는 충분한 능력과 자질이 있으니 세세회와 세무사회의 발전을 위해 한걸음씩만 더 나서 줄 것”을 당부했다.

 

조용근 한국세무사회장은 축사를 통해 “세무대학 출신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조세제도와 세무사제도 발전에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해 달라”며 “오늘 조세포럼을 통해 세무사계 전체의 공통된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해 달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조세포럼이후 동문 자녀에 대한 장학금 수여식을 실시해, 조세포럼을 통한 조세전문가단체로서의 위상확립과 더불어 나눔과 섬김을 몸소 실천하는 행사로 마무리됐다.

 

한편, 세세회는 지난해 10월 정기총회에서 김형상 세무사(세무사회 법제이사)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하고 조세제도와 세무사제도발전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를 공표했다.

 

아울러 김형상 회장은 8천 500여 세무사회원 중 세무대학 출신 세무사들의 역할이 강화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나눔과 섬김’의 봉사활동과 더불어 복지시설 방문 및 국세청 동문 자녀에 대한 장학금 전달 등 향후 세세회 운영방향을 제시한바 있다

 



[출처] 한국세정신문 (http://www.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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