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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세정신문] 세무사회, 시민사회단체 적극참여 위상강화 ‘모색’
2022-01-30 23:55
작성자 : 구재이
조회 : 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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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세정신문]
세무사회, 시민사회단체 적극참여 위상강화 ‘모색’


사회·시민단체 참여방안 會차원 제도적 장치마련, 회원참여 독려키로

 


한국세무사회는 시민사회단체 참여 등 공익활동에 적극 동참함으로써 세무사 위상제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세무사회는 최근 ‘시민사회단체 참여 활성화 방안’을 주재로 회의를 개최하고, 공익활동의 참여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진호 세무사회 홍보이사 주재로 지난 달 20일 열린 회의에서는 참여연대에서 활동 중인 구재이 세무사와 납세자연합회 부회장직을 맡고 있는 이선성 세무사가 참여해 시민사회단체 활동사항을 소개했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대한변협과 민변처럼 조세·세정과 관련한 참신한 의견을 세무사회가 적극 개진함으로써 사회에 참여할 수 있는 대안이 제시돼 관심을 모았다.

 

이선성 세무사는 “소수라도 실질적으로 조직을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사명감을 갖고 뛰어들 세무사를 모집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구재이 세무사는 “변호사와는 달리 세무사의 전문성을 발휘해 사회에 목소리를 낼 수 있는 단체가 적어 새로운 임의단체를 만드는 것도 하나의 방안이다”며 “시민단체 활동이 업무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지만 실제 참여해보니 홍보효과는 물론 업무에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회의는 시민사회단체 등 공익분야에서 많은 세무사들이 활동해야 조세전문자격사로서 사회적 위상을 높일 수 있다는 취지에서 기획됐으며, 세무사회는 이번회의 결과 세무사의 공익활동 필요성이 절실한 만큼 전문가로서 공익활동의 의무감 및 시민단체 활동의 이점 등을 회원들에게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세무사회 관계자는 “회의결과를 종합해 상임이사회에서 시민단체 참여방안을 본격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며 “세무사의 시민사회단체 참여 확대는 세무사의 위상제고와 직결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권종일 기자



[출처] 한국세정신문 (http://www.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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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원문보기 : http://www.taxtimes.co.kr/news/article.html?no=122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