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영철 기자
- 승인 2014.09.26 09:44
회계 세무 법률 토털컨설팅 네트워크 서비스 확대

구재이 세무사고시회 부회장(경영학 박사 )이 세무사업계 새로운 블루오션이 될 수 있는 ‘세무법인 굿택스’를 설립, 25일 경기도 광주시 청석로 242(쌍령동) 신광주사업장에서 출범식 및 자선음악회를 개최했다. 세무법인 굿택스는 비즈니스 범주를 탈피한 나눔, 봉사를 표방하는 신개념의 세무법인이다.
구재이 대표세무사는 인사말에서 “지난 15년간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차별화된 컨설팅을 특화하여 세무관서와 고객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성장해 왔습니다. 하지만 이에 만족하지 않고 보다 수준높은 회계-세무-법률을 아우러는 토털컨설팅과 네트워크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현존 이천사업장과 함께 서울 강남과 신광주, 평택, 춘천, 김포에 사업장을 새로이 개설하여 출범하게 됐습니다. 따라서 최고 실력을 갖춘 세무사님들을 전진 배치하여 중소-중견기업에 최고의 경쟁력으로 특화된 고품질 세무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것입니다”라고 강조했다.
구 대표는 이어 “더욱 전문화 된 신개념의 미래절세컨설팅을 강화하여 ‘프라이비트 택스’와 기업의 세무리스크 관리에 역점을 둬 고객이 경험하지 못한 최고의 컨설팅 제공을 확신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세무법인 굿택스는 전문성을 더욱 발전시키는 것은 물론 작고 낮은 이웃과 힘겨운 납세자

국민들과 함께하는 나눔과 선한 영향력의 새로운 가치창출을 위해 소명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덧붙였다.
출범기념 자선음악회는 평소 가까운 지인, 이웃50여만 초청했다. 이날 자선음악회는 굿커피베데스다 특설무대에서 펼쳐졌다. 한국 펑키재즈의 거장 이한진 미션밴드와 천상의 디바 한설희씨가 특별출연해 가을밤의 향취와 더불어 관중들을 웃기고 울렸다.
한편 ‘세무법인 굿택스’는 부설 한국납세자권리연구소를 함께 운영한다.
